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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도 의심하며 내연녀 찌른 30대 남성
내연녀에게 외도를 의심하며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6시35분쯤 김해시의 한 아파트에서 내연관계인 A(38)씨와 B(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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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같은 모자 쓴 절도범…대머리 때문에 덜미
대머리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다녔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다. [중앙포토] 대머리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 다녔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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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가 30대 아들과 마사지업소서 성매매
무허가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해온 일가족이 경찰에 적발됐다.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불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A(58)씨를 구속했다. 또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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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장자격 없이 어린이집 운영…거액 보조금 타낸 운영자 검거
어린이집 원장 자격증이 없어 자격증을 빌려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거액의 자치단체와 국가 보조금을 타내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.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(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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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식 김해시의장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
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동료 의원에게 돈을 건넨 김명식 경남 김해시의장(새누리당)이 경찰에 구속됐다.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뇌물공여 혐의로 김 의장을 구속했다고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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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연티켓 등 싸게 판다" 속여 돈 가로챈 20대 구속
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공연티켓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이모(23)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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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40대 스토커 살해한 20대 여성
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1년 넘게 자신을 쫓아다니던 40대 남성을 의자에 묶어 살해한 혐의로 남모(23·여)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. 남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쯤 김해시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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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직여성 노린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단 검거
구직 중인 20~30대 여성만 골라 수억원의 대출금을 가로챈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4일 20~30대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재택 아르바이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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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롱 환자와 대거 입원 시킨 병원장 구속
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6일 이른바 ‘나이롱 환자’를 입원시켜 요양급여를 챙겨 온 혐의(사기 등)로 김해 한 정형외과 원장 A(46)씨와 원무과장 B(53)씨를 구속했다. 경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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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도 위험 운전기사, 오늘도 버스 몰고 달린다
지난달 말 저혈당 쇼크에 빠져 교통사고를 낸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모습. 고개를 뒤로 젖히더니(왼쪽) 이내 실신해 엎어졌다. 버스는 1t 트럭과 충돌해 트럭 운전사가 사망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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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개월 아이 울음 안 그친다고 … 입에 물티슈·수건 집어넣어
전국에서 어린이집 학대·폭행에 대한 신고와 수사가 잇따르고 있다. 울산경찰서는 20일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22개월 된 남자 아기의 입에 물티슈와 수건 등을 집어넣은 혐의로 북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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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산업통상자원부 外
◆산업통상자원부<전보>▶산업기술정책과장 천영길▶산업기술개발〃 유법민▶산업기술시장〃 김동주<파견>▶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김현철 ◆환경부<과장급 전보>▶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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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건비 줄이려고 당직 의료인 적게 배치한 요양병원들
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당직 의사와 간호사를 적게 배치한 요양병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.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1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김모(55)씨 등 김해 지역 요양병원 대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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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지역 여고생 살해 … 또 악마를 보았다
여고생이 강요로 성매매를 하다 폭행당해 숨졌다. 숨진 뒤에는 얼굴을 훼손당한 채 암매장됐다. 범행은 성매매를 시킨 20대 남성들이 주도하고 여중생들도 가담했다. 이들의 잔혹한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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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조무사에게 수술맡기고 택시기사에게 소개비 지급한 병원
간호조무사에게 관절염 수술을 맡기고, 택시기사들에게 ‘환자 유치 수당’까지 지급한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.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무면허 의료행위, 사기 등 혐의로 경남 김해 H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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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는 노숙자 밤에는 구리절도범
낮에는 노숙자 행세를 하고 밤에는 공장에서 구리와 동파이프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신모(42)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. 신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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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男 살해하고 가출 여고생도 살해 암매장
지난달 19일 대전에서 성매매를 하던 40대 남성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20대 남자 3명 등이 앞서 지난달 10일 가출한 여고생 1명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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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포폰 7400여대 판매 일당 검거…피해자들, 도용사실 몰라
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한 대포폰 7400여 대를 팔아 15억여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.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대포폰을 대량으로 판매한 노모(48)·진모(27)·박모(45·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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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출한 '사자개', 출근하던 30대 회사원을…헉
경남 김해의 한 견사에서 탈출한 일명 사자개(티베탄 마스티프)로 불리는 '짱아오'가 출근하던 시민과 출동한 경찰관 등 3명을 물어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시스가 13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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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男 시외버스서 흉기 들고 한사람씩 불러…
고속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 안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승객들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일어났다.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5일 이모(46)씨에 대해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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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보다 남부지방, 비보다 강풍 피해 컸다
두 동강 난 화물선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28일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. 제주 선적 7만 7458t급 석탄운반선이 경남 사천 연안에서 좌초돼 두 동강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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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좋은문화병원, 34년 만에 10만번째 신생아 外
좋은문화병원, 34년 만에 10만번째 신생아 부산시 동구 범일로 좋은문화병원(원장 문화숙)은 10만 번째 신생아 출산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. 1978년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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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관 60개, 김해는 ‘지금 독서 중’
5일 경남 김해시 어방동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‘참 작은 도서관’에서 시민이 책을 읽고 있다(왼쪽). 오른쪽은 회현동 화장실 내에 설치된 미니 도서관. [송봉근 기자] 경남 김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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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서부경찰서 개청
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는 30일 김해 서부경찰서의 업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. 김해시 장유면에 새로 들어서는 김해 서부경찰서는 지하 1층 지상 5층, 연면적 9600여㎡ 규모로 6